프로젝트에 참여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, 벌써 그 당시 적었던 답변들을 돌아보면 꽤나 오래된 일처럼 느껴진다. 겉으로 보기엔 똑같아 보여도, 사람은 그만큼 빠르게 변하는 존재이구나 하는 생각에 스스로가 쓴 글에 빠져들어 다시금 읽었습니다. 구글 문서를 자주 이용하는 탓에 답변을 작성하는데 이를 이용하는 것에는 크게 무리가 없었으나, 아무래도 마감 시간을 지키는 것은 조금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. 하지만 이 역시 마감 시간이 있는 편이 꾸준함을 이끌어낸다고 생각하여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. 제 2024년을 조금 더 보람찬 한 해로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. 프로젝트 운영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!- 삼원색 4월 참가자 후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