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! 글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언젠가 한번은 글을 써보고 싶었는데 우연한 계기로 삼원색을 함께하게 되어 뜻깊은 한달을 보냈습니다:) 아직 책을 천천히 읽어보진 못했지만 기대가 되네요 ㅎㅎ일단 매일 매일 글을 쓰는게 뿌듯하기도하고 좋았습니다. 출근길에 질문을 확인하며 항상 버스에서 잠을 자곤했는데 그 대신 답변을 생각하며 깨어있는 제가 되어보기도 했어요🍀 글을 쓰다보니 하루에 멍하니 있는 시간이 줄어들어 좋았습니다:) 음,, 재미있는 질문도 있었고 생각이 많이 필요한 질문도 있었던 것 같아요. 조금 흔한 질문들도 있었는데 그래도 모든 질문들에 성실히 답하면서 정말 과거 현재 미래를 다 생각해본 것도 좋았습니다☺️- 삼원색 2월 참가자 후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