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나’에게 질문을 하는 일조차 어색했었어요! 어색했다는 건 그만큼, 나의 내면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들어주지 않았던 것 같아요. 이번 삼원색 프로젝트와 함께 하며, 나를 돌아볼 수 있음에 감사했어요!실제로, 머릿속에서만 가지고 있는 기억과 기록으로 남기는 건 의미가 다른 듯 해요. 한 자씩 적어내려 가며 이 때는 이런 감정이 있었네 ? 하는 새로운 감정을 생각했던 순간도 있었습니다. 책을 좋아하고 쓰는 걸 즐기다보니 불편했던 점은 없었고, 1일 1회 꾸준히 작성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.😊- 삼원색 4월 참가자 후기